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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추가모집....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익산시가 아동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돌보미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아이돌보미를 지난 19일까지 모집한데 이어 이달 30일까지 추가로 1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여성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 응시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인적성검사를 거쳐 아이돌보미로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전라북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총 10일, 평일)의 이론수업과 20시간의 현장실습을 거쳐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이돌보미 양성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맞춤형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보미 모집 및 활동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가족센터(☎063-838-6048 / https://ik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양육공백 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첫째아는 70%, 둘째아 이상은 전액 지원한다. 사진(익산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추가모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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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서비스 강화로 양육공백 최소화익산시가 아동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여성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응시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인적성 검사를 거쳐 아이돌보미로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전라북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총 10일, 평일)의 이론수업과 20시간의 현장실습을 거쳐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이돌보미 양성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보미 모집 및 활동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가족센터(☎063-838-6048 / https://ik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양육공백 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첫째아는 70%, 둘째아 이상은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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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방역 인력 ‘아이돌봄 지원’ 확대사진(아동복지기관협의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회의) 익산시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장 필수 인력이 자녀 돌봄 공백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방역 필수 인력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아이돌봄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확대 대상은 전담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진단, 치료, 환자 보호 등을 직접 담당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필수 보건의료 인력과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 검사자와 직접 접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으로 만12세 이하 자녀가 있고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이다. 해당 대상자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지원 비율을 기존 15~80%에서 60~90%로 확대한다. 적용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중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며 연간 정부 지원시간인 840시간에서 차감을 면제한다. 특별지원 희망자는 국민행복카드를 사전 발급받아야 하며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코로나19 의료 및 방역인력’란을 체크해야 한다. 추후 근무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여성가족부가 관할하는 돌봄 사업으로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서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아이 돌보미는 매일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자가 발열체크를 하는 등 안전한 돌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원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아이 돌보미를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현장의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들이 자녀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고 근무할 수 있도록 자녀의 안전과 건강한 양육을 위한 돌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봄 홈페이지(http://idolbom.go.kr) 또는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838-604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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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사각지대 해소 ‘아이돌봄서비스’ 추진익산시가 어린이집과 보육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하면서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중 24시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요금은 시간당 1만40원이며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다만 맞벌이와 취업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실제로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 한 해 지원되며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는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자가 발열체크를 하는 등 안전한 돌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838-604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보육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겠다”며 “자녀의 안전과 건강한 양육을 위해 돌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주 동안 3단계에 준하는 어린이집 긴급돌봄 운영체계를 구축한다.